컴퓨터 파워 서플라이 선택 무엇을 볼 것인가(제품 분류, 정격 출력, 인증사항, 부가기능)

 

컴퓨터 파워서플라이를 선택할때 무엇을 보고 고르시나요?

정격 출력만 보고 선택하시진 않으셨나요?

 

컴퓨터 파워를 선택할때는 제일 먼저 제품 분류를 알아야 합니다.

ATX, M-ATX, TFX, UPS 등이 있습니다.

 

그다음 알아야 할 것이 흔히 말하는 정격 출력(파워)가 있습니다.

높을수록 좋겠지만 가격도 높아지겠죠..

 

그다음 인증사항으로 80 PLUS(티타늄, 플레티넘, 골드, 실버, 브론즈)로 등급이 나눠지죠.

밑에서 자세히 다루겠습니다.

 

마지막 부가기능으로 수동 팬 조절, 케이블 연결 방식 등이 있겠네요..

 

위에서 언급한 컴퓨터 파워 서플라이 선택을 위한 고려사항에 대해 자세히 설명 드리겠습니다.

 

     

 

제품 분류

ATX 파워

 

 

<컴퓨터 파워 제품 분류>

가장 일반 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표준-ATX 파워 규격을 말합니다.

크게는 빅타워부터 작게는 일부 미니타워까지 사용 가능한 규격입니다.

 

가로와 세로 규격은 150x85mm로 제품마다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규격화되어있습니다.

깊이의 경우 대부분의 제품이 140mm이지만, 출력이 높아질수록 길어져 일부 고출력 플래그십 파워의 경우 225mm인 제품도 있습니다.

 

따라서 케이스에 설치할 때에는 케이블 연결 공간까지 고려해 케이스의 파워 장착 공간이 파워 본체의 길이보다 30mm가량 여유가 있는 제품을 구매하셔야 합니다.

 

SFX(M-ATX) 파워

SFX 규격은 Micro-ATX라고도 불리며, 표준 ATX보다 작은 크기가 특징입니다. 

컨버터가 있는 경우에는 표준 ATX만 장착 가능한 케이스에도 장착이 가능하며, 주로 미니타워 등 소형 케이스에 장착됩니다.

 

다만 실제로 인텔에서 정한 규격에 따르면 파워서플라이에 M-ATX라는 규격은 공식적으로 존재하지 않습니다.

메인보드에서 사용되는 M-ATX 규격과 해당 보드까지 장착 가능한 M-ATX 케이스가 등장했으며, 이러한 작은 케이스에 맞도록 제작된 작은 크기의 파워를 M-ATX로 부르기 시작한 것이 정식 규격의 명칭과 같이 사용되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인텔에서 공식으로 규정한 폼택터에서는 표준-ATX 보다 작은 크기의 몇 개 규격의 파워서플라이를 모두 SFX라고 칭하고 있으며, 그중 실제로 제품이 많이 출시되는,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던 M-ATX 규격인 가로 125 mmx 세로 65mm 제품은 SFX 규격으로 부르는 것이 맞습니다.

 

TFX 파워

<TFX 파워>

TFX 파워는 직육면체의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파워의 길이가 긴 대신에 폭과 높이가 낮아서 Mini-iTX나 슬림 LP형 케이스 등에서 주로 사용이 되고 1U 랙마운트 케이스에서도 사용되기도 합니다.

 

UPS

 

 

<데이터 센터의 보호에 사용되는 대형 UPS>

UPS(Uninterruptible Power Supply) 혹은 배터리/플라이휠 백업은 갑자기 메인 파워로부터 전력을 공급받지 못하게 될 때 비상전원을 공급해주는 기구입니다.

 

UPS는 파워 차단에 대해서 즉각적인 수준에 가까운 보호를 한다는 점에서 다른 대기전력 장치들과 구분됩니다.

UPS는 사고 상황이 발생했을 때 배터리나 플라이휠에 저장된 에너지를 바로 공급합니다.

이 비상전원은 단 몇 분간만 작동할 정도로 짧지만, 보호된 장치 등을 복구하고 새로 시작하는 데는 문제가 없습니다.

 

UPS는 가장 간단한 컴퓨터 시스템부터 크게는 하나의 빌딩이나 한 개 시를 커버할 정도의 다양한 규모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서버용 파워

<서버용으로 사용되는 랙마운트 케이스>

서버용 파워란 서버용 케이스인 랙마운트 케이스에 장착이 가능한 파워를 말합니다.

랙마운트 케이스는 납작한 직육면체 구조로 되어 있기 때문에 파워 역시 이에 맞는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정격 출력

 

 

<파워 측면에 붙어있는 스티커를 통해 총 출력량이 얼마나 되는지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파워에서 일정 시간 동안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용량을 말합니다.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실제 전력량을 말하므로 사실상 파워를 구매할 때 무조건적으로 확인해야 되는 부분입니다.

평균적으로 500W 파워를 많이 사용하며, 오버클럭이나 다중 그래픽(SLI, CrossFire)을 염두에 두고 계시다면 600W 이상의 파워를 사용해야 더욱 안정적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실제 조립할 각 부품별 소비전력을 확인하고 전체 부품의 소비전력보다 조금 여유 있는 용량의 파워를 구매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파워의 제품명에는 출력량이 들어가는 경우가 많다는 점을 악용하여, 제품명에 정격출력과 관계없는 숫자를 적어놓는 경우가 있습니다. 

제품명에는 600이 적혀있으나, 실제 정격출력은 350W인 식으로 , 제품명보다는 정격출력을 꼭 확인하고 구매하셔야 합니다.

 

인증사항

80 PLUS 인증

 

 

80PLUS 인증이란 80PLUS.org에서 규정한 대로 파워의 효율이 80% 이상이 나왔을 경우 붙여지는 인증마크입니다.

<80PLUS 인증마크>

파워의 효율이란 입력되는 전력 대비 출력되는 전력의 비율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100W 파워의 효율이 80%이라 가정을 하면, 100W의 80%만 사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를 다시 계산하면, 100W의 출력을 내려면 입력되는 전력은 125W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파워의 효율이 높으면 높을수록 입력되는 전력량이 적어도 정격 출력을 낼 수 있기 때문에 높은 효율의 파워는 가격도 고가이며 안정성도 높습니다.

 

 

 20% 구간

 50% 구간

 100% 구간

 80 Plus 스탠더드

 80~82

80~85

80~82 

 80 Plus 브론즈

 81~85

85~88

81~85 

 80Plus 실버

 85~87

88~90

85~87 

 80Plus 골드

 87~90

90~92

87~89 

 80Plus 플래티넘

 90~92

92~94

89~91 

 80Plus 티타늄

 92~94

94~96

90~94 

 

부가기능

수동 팬 조절

<수동으로 팬의 회전 속도를 조절해서 팬의 소음을 줄이거나 쿨링 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수동 팬 조절이란 말 그대로 파워에 장착되어 있는 쿨링팬의 회전수를 사용자가 임의로 조정할 수 있는 것을 말합니다.

파워에 있는 팬에서 소음이 크게 날 경우 이를 조절하여 팬 속도를 늦춤으로써 소음을 감소시키거나, 반대로 파워에서 열이 많을 때 회전 속도를 높여서 쿨링 효과를 높일 때 사용합니다.

 

Rreform 케이블

 

 

<피폼 케이블을 사용한 모습>

Reform 케이블이란 케이블에 실딩 처리를 하여 여러 갈래로 나뉜 파워 케이블을 정리한 것을 말합니다.

파워 케이블을 정리하면 케이스 내부의 공기 흐름이 좋아져서 쿨링 효과를 높일 수 있으며, 미관상으로도 보기에 좋습니다.

 

리폼 케이블을 사용하지 않을 경우 케이블 타이를 사용해서 묶어주거나 리폼용 액세서리를 구매해서 정 리르 해 줄 수도 있습니다.

 

케이블 연결식

<모듈러 방식은 고가이지만 필요한 케이블만 연결해서 사용하면 되기 때문에 선정리에 용이합니다>

케이블 연결실이란 파워 본체와 각종 전원 케이블을 착탈 할 수 있는 방식을 말합니다.

전문 용어로는 모듈러 방식이라고 하며 비 모듈러 방식에 비해 더 비싸다는 단점이 있으나 사용하는 케이블만 연결을 하면 되므로 선 정리에 더욱 유용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플랫 케이블

 

 

플랫 케이블(Flat cable)은 말 그대로 평평한 형태의 케이블입니다. 

둥근 케이블 여러 개를 접착하여 납작한 띠 모양으로 만들어 잘 꼬이지 않고 선 정리에 용이한 것이 특징입니다.

 

최근 파워서플라이 시장에 느 모듈러 방식을 사용한 파워서플라이들이 선을 플랫 케이블 형태로 많이 출시하고 있습니다.

 

대기전력 1W

<아예 대기전력 소모가 없는 제품도 출시되었습니다>

컴퓨터 전원을 켜지 않은 대기상태의 전력 소모가 1W 이하인 제품을 말합니다.

저절로 새는 전기를 아끼기 위해 전자제품 미사용시에는 전원 플러그를 뽑아놓는 곳이 많습니다. 

특히 누진세로 인해 조금만 더 써도 전기요금이 많이 나올 수 있는 우리나라의 경우 사용하지 않은 전자제품으로 인해 금전적 피해를 입을 수 있기 때문에 민감한 문제이기도 합니다.

 

대기전력 1W 이하인 제품들은 평소에는 전력 소모를 거의 하지 않기 때문에 전원 플러그를 일일이 뽑았다 꼈다 하는 수고를 들이지 않고도 새는 전기를 최소화할 수 있어 미미할 수 있으나 효율적입니다.

 


 

 

이상으로 컴퓨터 파워 서플라이 선택에 필요한 사항들을 살펴보았습니다.

정격출력이 높고 80 PLUS 등급이 높은 제품을 사면 금상첨화이겠지만 나의 PC 환경에 맞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불필요한 지출을 막는 지름길 임을 깨달아야 합니다. 

 

파워 서플라이로 인지도가 높은 회사로는 마이크로닉스, 시소닉, FSP, 잘만, 아이구주 등이 있습니다.

위 회사 제품 중 자신의 상황에 맞는 제품을 선택하시면 후회는 없으실 겁니다.

 

컴퓨터 파워 서플라이 선택에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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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도 유익한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출처 : 다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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