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비츠 프로2 소식에 파워비츠 프로1 사도될까
파워비츠 프로2 출시소식은?
애플 비츠 브랜드는 2019년 4월 이 브랜드 최초로 진정한 무선 이어폰인 파워비츠 프로를 선보였습니다.
피트니스 중심의 파워비츠 프로는 와이어가 없는 두 개의 독립형 이어피스로 구성돼 블루투스를 통해 페어링된 장치에 연결되며, 활발한 활동 중 이어폰을 제자리에 고정하는 데 도움이 되는 이어 훅을 제공합니다.
파워비츠 프로2는 올 하반기에 출시 예정이라고 합니다.
파워비츠 프로2가 IPX 등급을 높이고 에어팟 프로의 기능을 물려 받을 수 있다는 추측이 나오고 있네요.
파워비츠 프로 페어링
애플의 에어팟 이어폰을 사용했다면, 애플 에코시스템에서 파워비츠 프로를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익숙할 것입니다.
파워비츠 프로에는 애플의 H1 칩이 장착되어 있기 때문에 잠금 해제된 iOS 기기와 가까운 곳에서 케이스를 열기만 하면 되며, 기기의 화면에 이어폰 연결을 위한 팝업이 빠르게 나타납니다.
몇 초만 지나면 바로 사용할 수 있으며, iCloud 기반의 페어링을 통해 파워비츠 프로는 몇 번의 탭만으로 다른 기기에 쉽게 연결할 수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폰이나 다른 종류의 기기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여전히 파워비츠 프로를 페어링할 수 있지만, 그것은 그렇게 완벽한 경험은 아닐 것입니다. 파워비츠는 페어링 과정을 간소화하고 이어폰에 대한 펌웨어 업데이트를 관리하는 Android 앱을 제공하지만, 만약 당신이 그 루트를 가고 싶지 않거나 다른 플랫폼에 있다면, 당신의 Bluetooth 설정으로 가서 파워비츠 프로 케이스를 열고 케이스 안에 있는 시스템 버튼을 눌러야 합니다. 어느 쪽이든 Apple의 에코시스템과 함께 제공되는 다른 장치와의 페어링 동기화는 쉽지 않을 것입니다.
디자인 및 착용감
파워비츠 프로 이어폰의 디자인은 최근 출시된 다른 파워비츠 제품과 유사하지만 보다 편안한 착용감을 위해 각진 본체를 새롭게 디자인했습니다.
이어훅은 귀 윗부분을 넘어 파워비츠 프로를 제자리에 고정시키는 데 도움을 주고, 일단 켜면 그대로 있을 텐데, 달리기를 하거나 체육관에서 운동을 할 때 때 아주 좋습니다.
이어훅은 조절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어폰 본체 근처의 스템을 단단히 잡으면 이어훅의 나머지 부분을 약간 구부려 편안함을 최적화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파워비츠 프로는 단 몇 초 만에 교체할 수 있는 4가지 스타일의 이어팁이 제공됩니다. 이어폰에는 중간 크기의 이어팁이 제공되지만, 여러분은 분명 어떤 것이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지 착용해보고 싶을 것입이다.
처음에는 중간 정도의 팁이 나에게 잘 맞는다고 생각했지만, 한 시간 정도 듣고 난 후 나는 약간의 귀 피로를 경험하기 시작했고, 작은 팁으로 바꾸는 것이 엄청나게 도움이 되었습니다.
나는 아직도 에어팟 프로가 오랫동안 착용하기 더 편안하다고 생각하지만, 착용감과 편안함은 너무 개인적인 문제라서 일반화하기가 어렵습니다.
컨트롤
에어팟에는 온보드 컨트롤이 제한되어 있지만, 파워비츠 프로는 보다 많은 기능을 제공하며, 가장 중요한 것은 볼륨 제어 기능입니다.
각 이어피스의 상단을 누르면 볼륨 조절이 가능하며, 버튼의 앞부분을 누르면 볼륨이 증가하고, 버튼 뒤쪽을 누르면 볼륨이 감소합니다. 버튼은 쉽게 작동하고, 버튼의 어느 부분을 눌러야 할지 알아내는 데 아무런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다른 온보드 컨트롤은 각 이어폰의 바깥 면에 "b" Beats 로고가 부착된 상당히 큰 버튼으로 처리됩니다.
버튼을 한 번 누르면 음악이나 팟캐스트를 듣거나 동영상을 볼 때 재생되거나 정지되는 반면, 전화가 걸려오면 전화를 받거나 끊는다.
버튼을 두 번 누르면 트랙이 앞으로 건너뛰고,
세 번 누르면 현재 트랙의 시작 부분이나 이전 트랙으로 다시 건너 뜁니다.
메인버튼을 길게 한 번 누르면 시리가 활성화되지만 H1 칩 덕분에 '헤이 시리'라는 말만으로 애플의 음성비서도 활성화할 수 있습니다.
"b" 메인버튼과 볼륨버튼이 모두 느낌으로 쉽게 찾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 "b"버튼은 손가락으로 치기 위한 큰 표적을 제공하는 반면 이어폰의 본체를 누르는 식으로 볼륨버튼을 쉽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
어느 버튼을 눌러도 압력이 귀에 전달되기 때문에 귀에 약간의 불편함이 생길 수 있지만, 여러 이어팁 옵션과 이어훅 조절에 있어 초기 편안한 착용감을 보장함으로써 자극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오디오 품질 및 노이즈 캔슬링
파워비츠 프로의 오디오 음질은 우수한 다이나믹 레인지와 선명하고 깨끗한 사운드로 매우 견고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베이스에 약간 무거운 편인데, 중음, 고음이 압도적이지는 않습니다.
에어팟 프로와 달리 파워비츠 프로는 능동적인 노이즈 캔슬링을 제공하지 않기 때문에 주변 소음을 완전히 차단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인이어 디자인은 주변 소음을 차단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주변 소음은 당신의 필요에 따라 좋거나 나쁠 수 있습니다. 또한 에어팟 프로와 같은 투명성 모드는 필요 시 주변 소음을 증폭시키는 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전화의 오디오 음질이 매우 좋습니다. 마이크는 소리가 잘 들리고, 내 전화의 반대편 끝에 있는 사용자들은 내 말을 똑똑히 들을 수 있다합니다.
파워비츠 프로의 H1 칩은 좋은 레인지와 제한된 드롭아웃으로 안정적인 연결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집 한쪽 끝에서 아이패드와 짝을 이룬 파워비츠 프로를 착용한 나는 집안 어디든 이동할 수 있었고 드롭 아웃은 경험하지 못했습니다.
헤이 시리
에어팟과 애플의 다른 많은 장치들처럼 파워비츠 프로는 마법의 구절만 말해도 시리를 활성화할 수 있는 "헤이 시리" 기능을 제공합니다.
일단 그렇게 말하면(또는 "b" 버튼을 길게 누르면), 해당 장치에 사용할 수 있는 가능한 명령의 전체 배열을 사용하여 페어링된 장치에 질문을 하거나 명령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헤이 시리(Hey Siri)를 사용하여 볼륨 조절, 앱 열기, 날씨나 시간 확인, 변환 및 계산 수행, 언어 간 번역 등을 할 수 있습니다.
오디오 공유
에어팟이나 다른 최근 비츠 무선 헤드폰과 마찬가지로 파워비츠 프로는 최신 iOS 기기와 오디오 공유를 지원하여 두 사람이 호환 가능한 이어폰 두 세트로 동일한 오디오를 동시에 들을 수 있도록 합니다.
오디오 공유는 Control Center의 AirPlay 아이콘, 잠금 화면의 오디오 위젯 또는 사용 중인 오디오 앱을 통해 관리됩니다.
두 세트의 이어폰 볼륨 레벨은 Lock 화면이나 Control Center의 별도 볼륨 슬라이더를 통해 또는 가능한 경우 이어폰 자체의 볼륨 컨트롤을 통해 독립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센서 및 마이크
파워비츠 프로는 Siri를 위한 고품질 음성 캡처를 위한 듀얼 빔 형성 마이크와 전화 통화 등 센서가 탑재돼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사용자의 입쪽으로 향하는 스템의 밑면에 마이크가 위치하는 에어팟과 달리 파워비츠 프로용 마이크는 볼륨 버튼과 충전 접점 옆 본체 상단과 하단에 위치합니다.
에어팟보다 더 귀에 있는 위치에도 불구하고, 전화 통화에 대한 음성 품질은 우리의 테스트에서 매우 좋았습니다.
또한 목소리에 초점을 맞추고 주변 소음으로부터 분리하기 위해 말하는 것을 감지하는 음성 가속도계를 포함시킴으로써 음성 품질도 향상됩니다. 동작이 멈추면 이어폰을 공전시켜 배터리 수명을 보전하는 동작 가속도계도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파워비츠 프로가 귀에 넣거나 귀에서 제거 할 때 감지하는 이중 광학 센서가 있습니다. 에어팟과 마찬가지로 이어폰을 삽입하거나 분리하면 재생이 자동으로 시작되고 정지됩니다.
방수
비츠는 공식적으로 파워비츠 프로에 구체적인 방수 및 방진 등급을 부여하지는 않지만, 이어폰은 땀과 물에 잘 견디며 실제로 IPX4 등급이라고 말하는데, 이는 피트니스에 중점을 둔 이어폰에 적합합니다.
배터리 세부 정보
파워비츠 프로는 한 번의 충전으로 최대 9시간까지 지속할 수 있는 것으로 평가되는데, 이것은 여러분이 좋은 날에 에어팟이나 에어팟 프로에서 나올 수 있는 5시간의 거의 두 배입니다. 충전 케이스를 사용하면 총 24시간 동안 배터리 전원을 공급받을 수 있습니다.
파워비츠 프로는 충전 케이스에서 단 5분만 지나면 최대 1시간 반까지 사용할 수 있는 고속 충전 기능을 탑재했습니다.
파워비츠 프로를 재충전하는 것은 충전 케이스에 넣는 것만큼 간단합니다. 각 이어피스 바닥에 한 쌍의 충전 접점이 케이스 안쪽에 핀으로 정렬되어 있고, 모든 것을 자석으로 고정시켜 적절한 충전 정렬을 보장하고, 이어폰이 케이스 밖으로 떨어지지 않도록 하며 케이스 자체가 닫힌 상태를 유지하도록 합니다.
케이스 재충전 시간이 되면, 무선 충전이 지원되지 않기 때문에 라이트닝 케이블을 통해 충전해야 할 것입니다.
파워비츠 프로는 박스 안에 검은색 1m USB-A to 라이트닝 케이블과 함께 제공됩니다. 공식적인 애플 라이트닝 케이블을 검은색으로 얻는 유일한 방법 중 하나입니다.
파워비츠 프로의 배터리 수준 점검은 이어폰 자체에 배터리 수준을 파악할 수 있는 LED가 없어 시중의 일부 다른 이어폰보다 다소 복잡합니다. 파워비츠 프로 케이스에서도 충전 중임을 알리기 위해 불이 켜지고 케이스가 완전히 충전되면 꺼지며 페어링 모드에서는 깜빡이는 LED가 단 한 개뿐입니다.
파워비츠 프로와 케이스의 배터리 수준을 정확하게 알려면 페어링된 iOS 장치가 필요할 것입니다. iOS 기기의 잠금이 해제된 상태에서 파워비츠 프로 케이스를 열면 이어폰과 케이스의 현재 배터리 레벨이 모두 팝업으로 표시됩니다. 실제로 케이스에서 이어폰을 꺼내 귀에 꽂을 필요는 없습니다. 이어폰을 사용하는 동안 iOS 기기의 오늘 보기에 있는 배터리 위젯을 사용하여 언제든지 배터리 수준을 볼 수 있습다.
결론
파워비츠 프로는 특히 피트니스 센터나 달리기에서 사용하고자 하는 사용자들을 위한 훌륭한 이어폰 입니다. 이어훅은 다른 무선 이어폰보다 훨씬 더 안정적이기 때문에 떨어질 염려를 하지 않아도 됩니다.
오디오 퀄리티와 H1 칩의 조합으로 손쉬운 페어링과 '헤이 시리(Hey Siri)' 지원 등 장점, 배터리 수명도 훌륭해 이 이어폰으로 좋아할 만한 점이 많습니다.
파워비츠 케이스가 무선 충전을 지원해서 케이블이나 도크를 찾을 필요 없이 책상, 테이블, 또는 나이트 스탠드의 충전 패드에 그냥 내려놓을 수 있었으면 좋겠지만, 그것은 꽤 사소한 불만입니다. 또한 케이스가 주머니에 더 쉽게 들어갈 수 있도록 케이스가 좀 더 콤팩트하거나 최소한 더 평평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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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ducer dk 의 파워비츠 프로 리뷰도 재미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