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K UHD 모니터 추천 TOP5, 구매시 고려사항, 용어 정리

4K UHD 모니터 추천 TOP5, 구매시 고려사항 , 용어 정리

4K UHD 모니터

4K UHD 모니터 추천 TOP5

LG전자 80cm(32인치) UHD 4K 모니터

• 4K 해상도로 더욱 선명하고 또렷한 화면
• DCI-P3 90%의 색영역
• 차원이 다른 선명한 HDR10
• FreeSync로 끊김없는 게이밍
• 다크맵모드(어두운 화면의 명암비를 높여 색감의 차이를 드러내어 어두운 곳에 숨어있는 적을 좀 더 분명히 인지할 수 있습니다.)
• 액션모드(그래픽카드의 인풋 신호를 모니터 스케일러를 거치지 않고 통과시켜 인풋렉이나 프레임 지연 없이 즉각 반응)
• 눈에 편안한 기능(리더모드, 플리커프리, 색약자 색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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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80cm UHD 4K 모니터

크로스오버 80cm(32인치) 4K UHD 모니터

• 프리미엄 LG IPS 패널, 압도적인 화질의 경험
• 패널과 베젤의 간극이 없는 제로 베젤리스
• 티어링 없는 깨끗한 화면 G-Sync compatible, FREE SYNC
• 차세대 입력단자 DP와 HDMI
• 입체가모가 생동감 있는 영상 HDR기술
• 모니터의 활용도를 높여주는 확장력 PIP/PBP
• 오버드라이브/조준선 모드/블랙레벨/게임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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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오버 80cm 4K UHD 모니터

벤큐 80.1cm 4K UHD HDR 아이케어 모니터

• 편안하게 즐기는 생상한 화면 HDRi
• 엔터테인먼트 라이프를 위한 다양한 HDR모드
• 몰입감을 더해주는 강렬하고 풍부한 TRUE TONE SOUND
• IPS기술이 적용된 패널 178도의 광시야각
• 신뢰할 수 있는 정확한 색상(DCI-P3 95%, sRGB/Rec.709 100%)
• 다양한 단자 지원(HDMI,DP,USB-C 타입)
• 눈을 보호해주는 아이케어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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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큐 80.1cm 4K UHD HDR 아이케어 모니터

삼성전자 32형 UHD QLED 모니터

• 10억 개의 놀라운 컬러 표현 QLED 컬러지원
• 전문가를 위한 넓은 작업 환경 PBP & PIP 멀티 태스킹 기능
• 슬림하고 깔끔한 디자인, 얇은 베젤과 메탈 소재 Y 스탠드
• USB 3.0 포트로 더 빨라진 충전과 전송
• 인체 공학적 디자인으로 작업 환경에 최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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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32형 UHD QLED 모니터

엠텍 81.28cm UHD 4K HDR 모니터

• 더 빠르고, 부드러운 성능 NVIDIA G-SYNC / FreeSync 지원 
• 선명하고 또렷한 UHD 화질 4K 자동 업스케일링
• 어떠한 환경에서도 색번짐을 줄여 또렷한 크로마 서브샘플링 4:4:4 지원
• 흔들림없는 화면, 선명한 영상 5ms(GTG) 응답속도 / 60Hz 주사율
• 눈앞에서 터지는 다채로운 컬러감
• 실제로 보는 환경처럼 생생한 HDR 기술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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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텍 81.28cm UHD 4K HDR 모니터

 

4K UHD 모니터 고려사항 및 용어

요즘 TV는 4K UHD 해상도의 65인치 TV가 대세 처럼 느껴질 만큼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있습니다.

TV는 거거익선이라 하여 크면 클수록 좋다고 하지요. 모니터 또한 거거익선이긴 하지만 TV와는 다르게 시청거리가 짧기 때문에 크기만 키울 수는 없습니다.

요즘 PC 모니터의 주력 크기는 32인치로 PC방을 보면 알 수 있죠.

 

32인치 모니터라면 QHD 이상의 해상도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 대세는 UHD 해상도 이니 4K UHD 모니터를 구매하는 것이 나중을 보더라도 비용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4K UHD 모니터를 구매할 때 스펙을 비교하는데요. 스펙에 나오는 용어를 정확히 알아야 비교를 할 수 있겠죠.

꼭 알아야 하는 용어들을 정리 보았으니 4K UHD 모니터 구매시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패널종류

 

IPS

IPS (광시야각) 패널은 In-Plane Switching의 약자로써 LG전자에서 개발한 패널입니다.

IPS 패널은 광시야각 패널이라고 하여 좌우, 상하 시야각이 넓습니다. 이는 어떤 각도에서 보더라도 원래의 색을 그대로 보여준다는 뜻입니다.

IPS 패널은 특징에 따라 여러가지 버전이 있으며 LG전자에서 생산하여 사용되고 있는 패널은 UH-IPS, S-IPS, S-IPS II, H-IPS 등이 있습니다.

이들 중에서 UH-IPS와 S-IPS II는 백라이트로 LED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H-IPS에서 한단계 더 진화한 AH-IPS (Avanced Horizontal IPS) 방식은 수평, 수직 구동방식을 혼합하여 빛의 투과성을 높여 최근의 각종 모바일과 스마트기기의 디스플레이에 채용되고 있습니다.

IPS

 

LG전자 80cm UHD 4K 모니터

VA(광시야각)

VA(Vertical Alignment)는 IPS나 PLS와 같이 광시야각 패널 중 하나로 PVA, S-PVA, MVA, A-MVA, A-MVA+ 등이 있습니다.

VA 패널의 특징은 응답속도가 IPS 패널에 비해 조금 느리지만 명암비(밝고 어두움을 표현해 주는 정도)와 색 재현율이 좋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VA(광시야각)

 

TN(일반)

 

TN이란 Twisted Nematic의 약자로써 LCD 패널 중 가장 빠른 반응속도를 갖고 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하지만 시야각은 넓지 않아서 광시야각이 아닌 일반 패널로 불리우며, 24bit 색상(1670만 색상)을 재생하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반응속도가 최고 2ms 까지 나오고 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에 PC방이나 보급형 LCD 모니터를 찾는 사람들에게는 적당한 패널입니다.

응답속도

AHVA(광시야각)

AHVA (Advanced Hyper-Viewing Angle) 패널은 AUO사에서 개발한 광시야각 패널로 IPS 계열과 유사하여 IPS 타입의 패널로 구분합니다.

VA 패널의 단점이였던 응답속도를 높이고 시야각에 따른 색반전을 획기적으로 감소시켰습니다. 패널명에 'VA'라는 문구로 인해 VA 패널이라고 오해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AHVA

 

해상도

해상도

해상도란 화면을 구성하는 화소(점)의 수를 의미하며, 해상도가 높을 수록 화면이 더 선명합니다.

예로 27인치 QHD 모니터는 2650x1440개의 화소가 27인치의 패널에 배치되어있다는 의미 입니다.

화면 크기가 같을 때 해상도가 높을수록 높은 화질의 선명한 면을 출력합니다.

자주 사용되는 해상도들을 FHD, QHD, UHD 등으로 칭하며 흔히 QHD를 2K, UHD를 4K라고도 합니다.

 

영상입력 단자

 

영상입력단자란 모니터에 영상을 보내기 위해 사용되는 단자를 말합니다.

영상입력단자의 수와 종류가 많을수록 다양한 장치와 연결을 할 수 있습니다.

영상입력단자는 동시에 1개만 사용이 되지만 PIP(Picture In Picture - 큰 화면과 동시에 또 다른 작은 화면을 보여주는 기능) 또는 PBP (Picture By Picture - 같은 비율로 동시에 2개의 화면을 보여주는 기능)를 이용하면 2개의 영상입력단자를 사용하게 됩니다.

영상입력단자의 종류는 RGB(D-Sub 아날로그 단자), DVI(디지털 단자), 컴포지트(아날로그  연결방식), 컴포넌트(DVD 연결), HDMI(디지털 영상과 디지털  오디오 동시 전송) 등이 있습니다.

영상입력단자

시력보호 기능

시력보호 기능이란, 모니터 광원에서 나오는 유해 파장이나 화면 표면에 반사된 빛 등이 지속적으로 안구에 노출될 경우 생길 수 있는 각종 질병을 방지하기 위한 것 입니다.

플리커 프리

화면의 깜빡임을 줄여 시력을 보호하는 기능입니다.

플리커프리

 

눈부심 방지

모니터 화면 표면에 저반사 처리를 하여 외부 광원으로 인한 피로를 최소하 시켜주는 기능입니다.

눈부심 방지

 

블루라이트 차단

안구 망막에 손상을 줄 수 있는 '청색 파장(블루라이트)'를 최소화 시켜 시력을 보호하는 기능 입니다.

블루라이트 차단

 

HDR 표준

HDR

HDR을 구현하는데 있어 호환장비나 구현 품질 규격화를 위해 TV/PC 디스플레이 장치의 많은 규격과 품질인증을 주도하는 단체에서 HDR 구현방식과 구현 품질을 각자의 인증사업이나 규격화를 통해 양질의 HDR 지원 제품을 선택할 수 있는 기준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DOLBY VISION의 경우 PC용 모니터 보다는 TV나 영화 상영 장치등에 대부분 적용되며 PC 모니터 제품에서는 VESA DisplayHDR가 주도하고 있고 UHD ALLIANCE의 HDR10, HDR10+는 많은 TV 제품군과 일부 PC 모니터 제품에 적용되고 있습니다.

 

픽셀피치

 

픽셀 피치(Pixel Pitch)란 패널의 화소와 화소 사이의 거리를 일컫는 말로, 도트피치(Dot Pitch)라고도 불립니다.

모니터의 화소는 RGB(Red, Green, Blue) 3개 색상을 1 화소로 하고 있으며 이 3가지 색상의 밝기를 조합하여 다양한 색상을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픽셀피치의 단위는 보통 밀리미터(mm)를 사용하며 작을수록 더 밝고 선명한 화질을 보여줍니다.

픽셀피치와 비슷한 개념으로는 PPI (Pixel Per Inch)가 있으며, 가로 x 세로 1인치 안에 몇 개의 픽셀이 들어가 있는지를 나타냅니다.

픽셀피치

응답 속도

모니터가 화면을 출력할 때 정지된 이미지를 빠르게 연속적으로 표현하면서 눈으로볼 때 움직이는 영상처럼 보이게 되는데 서로 다른 이미지를 빠르게 표시하는 동안 각 픽셀들이 색상, 채도, 밝기를 바꾸는 시간을 응답속도로 칭하고 있습니다.

정확하게는 속도의 단위가 아닌 시간의 단위인데 편의상 '속도'의 용어에 ms단위의 시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응답속도가 빨라야 여러가지 색상이나 밝기를 표현할 때 픽셀들이 변화하는 과정이 눈에 보이지 않아 잔상이 생기지 않습니다.

게임이용이나 고품질 영상 감상 시 응답속도가 빠른 제품을 선호합니다.

응답속도

최근 출시되는 모니터들은 주로 GTG 방식과 MPRT 방식으로 응답속도를 측정하는데 모니터 디스플레이 관련 표준규격이 없기 때문에 제조사별로 자유롭게 선택하여 측정하고 있다.

 

GTG (Gray TO Gray) 방식은 고정 이미지에서 픽셀이 회색 색상 10% 음영에서 90% 음영까지 도달하는 시간을 측정하며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측정방식입니다.

 

MPRT Moving Picture Response Time) 움직이는 영상에서 잔상이 생겼다 사라지는 시간을 측정하는 방식인데 실제 응답속도가 느릴 때 발생하는 잔상이 얼마나 빠른 시간안에 사라지는 지 측정하는 방식입니다.

이 외에 BTB, BTW, WTB 등의 측정방식이 있다

 

OD(OVER DRIVE)는 응답속도 측정방식은 아니며 모니터 자체 기능으로 모니터 출력을 증가시켜 응답속도를 더 빠르게 하는 기능입니다.

오버드라이브 기능이 있는 제품은 기본상태가 아닌 오버드라이브 상태에서의 응답속도를 스펙에 표기하고 있습니다.

 

밝기

모니터의 밝기란 액정의 밝기가 어느 정도인지를 수치로 나타낸 지표입니다.

모니터의 밝기가 높을 수록 더 선명하고 또렷한 화면을 보여주며, 이를 나타내는 단위는 cd/㎡ 입니다.

1cd/㎡는 가로 세로 1m의 공간에 1개의 촛불을 켰을 때의 밝기를 뜻합니다. 그렇다고 무조건 밝기만 한다고 해서 좋은 것은 아닙니다.

자신의 눈에 맞지 않을 정도로 밝으면 눈이 쉽게 피로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모니터의 밝기는 250~350 cd/㎡ 정도면 무난합니다.

 

명암비

명암비

명암비란 가장 어두울 때의 밝기와 가장 밝을 때의 밝기간의 비율을 뜻합니다.

명암비가 높을 수록 화면 구분이 뚜렷하고 보다 정확한 색상을 표시할 수 있게 되므로 명암비가 높을 수록 좋습니다.

 

동적명암비

동적명암비란 모니터의 백라이트 밝기를 조절하여 밝은 화면에서는 더욱 밝게, 어두운 장면에서는 밝기를 낮춰서 명암비를 높이는 기술입니다.

사실상 동적명암비는 모니터의 백라이트 밝기만 조절하면 되므로 구현하기는 편하지만 백라이트의 밝기가 계속 변하기 때문에 오히려 눈이 아플 수도 있으며, 화면이 전체적으로 바뀌기 때문에 큰 의미는 없는 항목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동적명암비로는 한 화면에서 밝은 곳과 어두운 곳이 동시에 있는 것을 표현하지 못합니다. 명암비에서 실제로 중요한 것은 (정적)명암비입니다.

동적명암비

동적명암비는 모니터의 백라이트를 조절하여 명암을 표현하기 때문에 수백만 대 : 1로 표현이 가능하지만 화면의 밝기만 조절하는 것이기 때문에 큰 의미없는 숫자입니다

 

최대 주사율

최대 주사율

최대 주사율이란, 모니터가 1초에 몇개의 화면을 보여줄 수 있는지를 표현하는 수치이며 Hz(헤르츠)로 표현합니다.

일반적으로 60Hz(초당 60회) 제품이 많습니다.

최근 출시되는 게이밍 모니터는 120Hz 이상 지원하는 제품들이 많으나, 오버클럭을 통해 60Hz 이상 지원하는 제품들도 일부 있습니다.

60Hz 이상 출력이 가능한 게이밍 모니터를 활용하기 위해서는 그만큼의 프레임 전송이 가능한 VGA(그래픽카드)를 사용해야 합니다.

 

HDR

 

HDR은 High Dynamic Range의 약자로, 어두운 곳에서 밝은 곳까지 기존 SDR (Standard Dynamic Range)에 비해 넓어진 밝기의 범위를 표시 할 수 있는 기술입니다.

아래 이미지에서 볼 수 있듯이 SDR로 컨텐츠를 표시 할 때 그림자가 까맣게 뭉게지거나 밝은 영역이 하얗게 날아가는 경향이 있는 반면, HDR은 밝거나 어두운 영역의 톤을 희생 시키지 않으면서 보다 자연스럽고 사실적으로 나타낸다.

SDR 어두운 영역이 뭉게짐

SDR 밝은 영역의 색이 날아감

 

HDR

가까운 예로 영화를 감상하는데 어두운 부분과 밖은 부분이 모두 보이는 장면에서 어두분 부분안의 개체들이 구분되지 않고 모두 검게 표시되어 알아보기 어려울 때 전체 밝기를 강제로 올리면 어두분 부분의 식별이 가능하지만 반대로 밝은 부분이 과하게 밝아져 식별이 불가능한 경우가 있는데 이와같은 문제를 해결 하기 위해 어두분부분과 밝은 부분을 능동적으로 명암조절을 하여 컨텐츠를 원활하게 이용하도록 조절하는 기술입니다.

HDR은 HDR기술이 적용된 컨텐츠를 HDR 재생이 가능한 장치에서 이용해야 온전히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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